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경품추첨을 통해 수집한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판매해 230억 원의 이익을 취한 대기업 전 사장의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이 16일 열렸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아는 유명 대기업이었고, 고객들을 위한 경품추첨 행사였기에 고객들은 스스로 적어낸 개인정보를 문서파쇄전문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파쇄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인지도 높은 유명 대기업에서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파쇄하지 않고 보험사에 판매를 해 이득을 취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번 사건이 공론화되자, 개인정보 안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스스럼없이 건넸던 내 개인정보가 지금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는지 고민해본 적 있는가?

문서파쇄전문업체 더부러주식회사는 “당연히 서류폐기를 통해 내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소각될 것이라 생각하고 안일하게 넘겼던 개인정보들이 요즘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개인정보유출이 점차 심각해진 오늘날, 기록물폐기전문기업 더부러주식회사와 함께 안전하게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지키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업체 선정 과정에서 기록물관리 통합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국폐기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서파쇄는 지역에 상관없이 꼭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전국폐기서비스를 통해 지역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문서파쇄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 

해당 기업에 문서폐기를 의뢰할 경우, 문서파쇄 특수보안차량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고객 입회하에 전 과정을 녹화하며 보안교육을 이수한 보안요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문서파쇄를 진행한다. 고객이 현장에 오지 못하더라도 CCTV를 통해 기록물폐기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서류파쇄 후 폐기증명서 및 보안각서, 기타 보안서류들을 제공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다. 

한편 2년 연속 기록물보안폐기 부분 브랜드대상에 빛나는 기록물보안파쇄업체 ‘더부러주식회사’는 불량품폐기, 서류파쇄, 하드디스크폐기 등 각종 보안문서폐기를 지원한다. 해당 기업은 국가기관, 공기업 대상 서비스뿐만 아니라 개인 소량문서파쇄도 진행하며 문의전화를 통해 예약할 경우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안전하고 확실하게 문서파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더부러 주식회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