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띠아모를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기업 ‘㈜베모스’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히노아스카’가 탐스코인(TAMSCOIN)과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베모스’는 웰빙 아이스크림 젤라또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을 선도한 카페띠아모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카페띠아모는 매장에서 매일 신선한 우유와 과일, 이탈리아 100년 전통의 젤라또 원료를 사용해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만든다. 특히 이탈리아 젤라또 장인의 방식 그대로 만드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인 만큼, 국내에서 희소성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히노아스카’는 일본식 다이닝바 ‘미식아스카’, 생연어 전문점 ‘우마이살몬’, 패밀리 돈가스 뷔페 ‘돈페’, 야끼니쿠 덮밥 전문점 ‘더프리’ 등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8월 돈페플러스라는 1인 창업 생돈가스 전문점을 오픈하며 돈페플러스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탐스코인과 탐스페이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탐스페이와 탐스코인 결제가 가능한 키오스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두 업체와 제휴를 맺은 탐스코인은 TAMS International에서 발행하며 어플리케이션과 신용카드를 이용해 현실세계에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탐스코인과 제휴를 맺은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다. 탐스코인 어플을 이용할 경우 사용자 근거리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업체의 쿠폰을 자동으로 발송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고, 사업자는 홍보효과와 카드수수료 절감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향후 제휴를 맺은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탐스코인 전용 키오스크를 설치해 더욱 간편한 결제의 편리함을 누리게 된다. 

Alex Lim TAMS International 대표는 “히노아스카, ㈜베모스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탐스코인의 저변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랜차이즈 기업들과의 업무제휴를 체결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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