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대부분 발음하기 좋은 음에 좋은 뜻을 담은 한자를 써서 이름을 짓는다. 하지만 한자 중에서도 성명학에서 불길하다고 통계적으로 나와 있는 문자가 있다. 

대한민국 성명학의 최고 권위자이자 대간작명소 원장인 교량 이욱재 원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에 불길한 문자와 이유를 들어 성명을 짓는 사람들이 불길한 글자로 나쁜 운을 얻지 않도록 돕고 있다.

성명학에 따르면 갑옷 ‘갑’은 겉은 화려하나 속은 비어 실속이 없고 재물에 고통이 따르며 부부 궁이 불길하고 급한 성격으로 인해 대사를 그르치는 일이 많다. 단 사주의 용신이 목(나무)인 경우 이 글자를 이름에 쓰면 상당한 출세와 명예가 따르는 경우가 있다.

‘빛 광’(光)자를 쓰는 사람은 두뇌가 명석하고 명예가 있으나 단명하거나 불구 수가 있으며 부모 형제 덕이 없고 배우자와 이별 또는 사별하게 되며 질병으로 고생하는 글자이다.

‘쇳덩이 광’(鑛)자를 쓰는 사람은 일에 막힘이 많고 두뇌회전이 빠르지 못하며 다소 우직 과격함 성품에 안정된 생활이 결여되고 고독하여 신체가 허약하게 되는 글자이다.

‘경사 경’(慶)자는 고집이 세고 허영심이 많아 체면치레하기를 좋아한다. 질병과 배우자와 이혼 또는 사별하는 고독한 글자이다. 단 토가 용신인 경우는 길하다.

이처럼 불길한 글자는 많으나 성명학에 대한 전문지식이 있어 불운을 길운으로 틀거나 상쇄시킬 수 있다면 좋은 이름으로 거듭날 수 있다. 교량 이욱재 원장은 성명학의 권위자로서 신생아 혹은 개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이름을 권해 주고 있다. 

교량 이욱재 원장은 “좋은 이름은 사주와 조화를 잘 이루어야 좋은 이름이며 이는 전문가의 의견이 반드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0여년간 명리학을 공부해 '작명의 달인'이라고 불리는 평촌소재 대간작명소 교량 이욱재 원장은 작명 및 개명 외에도 상호작명, 사주분석도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개명잘하는곳, 작명잘하는곳, 궁합잘보는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눈길을 얻고 있는 대간작명소는 신생아이름잘짓는곳, 출산택일잘하는곳, 그리고 결혼택일 잘하는곳, 사주잘보는곳, 상호잘짓는곳으로도 유명하다. 

안양소재 대간작명원은 인근 수원, 인천, 안산, 군포, 산본, 성남, 분당 등의 지역과 근처의 과천, 광명, 시흥, 의왕 뿐 아니라,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좋은 운을 갖고 싶은 사람들이 먼 곳에서도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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