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보이스2' 토끼 장난감, 폭탄이었다···이하나 죽음 암시 '충격' 시즌3 예고
  • 이가을 기자
  • 승인 2018.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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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죽게 되나..시즌3 관심 집중
ⓒ OCN '보이스2' 방송 화면

[문화뉴스] '보이스2' 이하나의 죽음이 암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OCN '보이스2' 마지막 회에서는 방제수(권율 분)와 본격적으로 맞서는 강권주(이하나 분)와 도강우(이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제수는 경찰청을 찾아와 "자수하러 왔다"고 말했고, 긴급체포됐다. 경찰조사 중, 방제수는 거듭 도강우를 자극하며 "두 사람이 살면 몇 명이 죽을 것 같아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빨간머리 중국집 배달원부터 검사, 풍산청 경찰까지 경찰청 안에 방제수의 탈출을 도울 사람은 여럿 있었다.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강권주와 도강우를 찾아왔던 것. 

방제수는 풍산청 경찰들을 공격 및 살해하고 도주했다. 강권주와 도강우는 방제수의 조력자를 의심하던 중 과거 대안학교를 함께 다닌 '사마귀'라는 별명의 의심이 가는 인물을 추가 파악했다. 

도강우는 그 인물이 곽독기(안세하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도강우는 강권주에게 "내가 블랙아웃 됐을 때 약이 없어졌었다. 그 약을 복용한다는 걸 독기 밖에 모르는데, 그때부터 짐작은 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도강우는 곽독기에게 전화를 걸어 "방제수 있는 곳 찾았다. 출동할 것"이라고 알렸고 곽독기는 "저는 피곤해서 자려고 한다. 필요하신 것 있음 연락 달라"고 말했다. 

도강우는 진심으로 믿었던 동생 곽독기에 대한 배신감으로 눈물을 흘렸다. 그 시각, 곽독기는 방제수와 함께였다.

방제수의 은거지를 습격한 도강우는 그곳에서 곽독기(안세하 분)를 만났다. 곽독기는 "(방제수는) 아무도 나를 봐주지 않을 때 유일하게 말 걸어주고 챙겨준 친구였다. 형님한텐 죄송하다"며 사죄의 눈물을 흘렸다.

분노한 도강우는 방제수에게 들으라는 듯 "안 나타나면 너희 어머니 곱게 보내드릴것"이라며 협박했다. 방제수는 움찔했지만 결국 나타나지 않았고, 도강우는 어머니가 눕혀진 방에 불을 질렀다. 

방제수는 눈물을 머금으며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이후 방제수는 "함께 있는다면서 왜 엄마를 혼자 두고 갔냐"는 모친의 환영을 본 채 괴로워했다. 

이후 방제수는 고시원에서 테러협박을 했다. 1996년 방제수가 12살 때 모친과 고시원생활을 했는데 그 때 모친의 학대가 더욱 심해졌던 것. 

도강우는 방제수를 제압했으나 "네가 살면 강권주가 죽는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들었다. 그게 무슨 말이냐고 다그치자 방제수는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라고 읊조렸다. 

그 시각, 강권주는 고시원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여자 아이를 구하기 위해 방 안으로 들어섰다. 그러나 아이는 없었고 녹음기 뿐이었다. 강권주가 녹음기를 치운 순간, 녹음기를 받치고 있던 토끼 장난감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폭탄이 카운트다운됐다. 이후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미처 피하지 못한 강권주의 마지막 모습이 비쳐 죽음을 암시했다. 

한편, 보이스2는 오늘(1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다음 시즌3에서도 이진욱을 비롯한 일부 주조연들이 함께할 것이라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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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 기자 | gaul0904@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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