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서울경기케이블TV, 마포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제11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와 함께하는 청춘노래자랑'에서 예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예심과 본선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예심은 다음달 10일에 마포구청에서 진행하고, 본선은 예심으로부터 10일이 지난 10월 20일에 서울월드컵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선에서는 다양한 연예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회는 '뽀빠이' 이상용이 맡을 예정이고, 홍진영, 박현빈 등 유명가수 초대공연도 진행된다. 

참가자 접수 기간은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다. 또,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마포구민, 마포구 소재 직장인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접수는 청춘노래자랑 홈페이지, 전화 혹은 마포구 주민센터, 마포문화원 현장방문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