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뜨화덕피자’가 남상미 김재원 주연 SBS 주말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제작지원에 나섰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지난 29일 방송에서는 김재원이 남상미 앞에서 피자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극 중 남편과의 불화와 그로 인한 역경을 해쳐 나가야 하는 남상미에게 힘이 되고자 김재원은 남상미와 함께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화덕피자를 비롯해 스파게티, 샐러드 등을 주문한 김재원은 남상미 앞에서 피자를 욱여넣기도 하고 샐러드를 드레싱 없이 먹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남상미는 김재원이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깨닫고 자신은 괜찮다는 말을 꺼내 김재원을 안심시켰다.  

이날 방송에 노출된 몽뜨화덕피자는 화덕에서 직접 구운 이태리 화덕피자와 스파게티, 샐러드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이태리 메뉴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가 모두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삼겹 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갈릭고르곤졸라 피자, 까르보나라, 크림새우·토마토 리조또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몽뜨화덕피자 관계자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제작을 지원하게 됐다. 드라마와 함께 몽뜨화덕피자가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몽뜨화덕피자 공식 홍보대행사인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16년 전통의 PPL전문 대행 경력으로 브랜드 이미지 향상 및 매출 증대, 해외진출 등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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