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미용실 ‘알렉산드르 드 파리’ 헤어살롱이 롯데 에비뉴엘 3층 그레이스점을 확장 오픈했다.

‘알렉산드르 드 파리’는 프랑스 파리에 설립된 이후 모나코 황실, 퍼스트레이디와 할리우드 스타에게 사랑받아온 세계적인 살롱 브랜드다. 디올, 코코샤넬, 입생로랑 등 유수 명품 브랜드와 어깨를 견주며 수십 년 동안 파리 컬렉션(오뜨꾸뛰르)에서 트렌드리더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노블레스 토털 뷰티 살롱의 대명사 ‘알렉산드르 드 파리’는 지난 2014년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명품관에 아시아 최초로 론칭하며 미용인들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 잡았다. 전담 디자이너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모발 상태,이미지,제스쳐,트렌드 원하는 분위기 등을 파악한 뒤 헤어, 메이크업, 등 아름다움을 위한 서비스를 선사한다.

‘알렉산드르 드 파리’의 디자이너는 10년 이상 셀럽 및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헤어샵을 운영해온 베테랑으로 고객이 가진 아름다움을 최대한 극대화시키도록 돕는다.

프라이빗룸을 마련해 옆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샹들리에 조명과 감각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또한 고객들이 이곳에 방문하는 이유다.

알렉산드르 드 파리 관계자는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 명품관, 리옹그랜드호텔 봉마르쉐명품관 엘리제궁 본점 등에서 제공하는 명품 헤어, 메이크업 서비스를 한국에서도 누릴 수 있다”며 “좀 더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하는 상위 1% 상류층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3층 그레이스점을 확장 오픈했으니 잠실역미용실을 찾는다면 들러보시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잠실미용실 알렉산드르 드 파리는 잠실 롯데 에비뉴엘 명품관 2층, 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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