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X신세경의 첫 리얼리티 예능 '국경없는 포차', 11월 21일 첫 방송 확정

ⓒ tvN '국경없는 포차'

[문화뉴스 MHN 박지희 인턴기자] 배우 박중훈과 신세경의 첫 고정 리얼리티 예능으로 관심이 모아지는 '국경없는 포차'가 편성을 확정했다. 

25일한 매체에 따르면 tvN, Oive 공동편성 '국경없는 포차'가 오는 11월 21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현재 유재석X조세호가 출연하는 '유퀴즈온더블럭'(유퀴즈)의 후속이다.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의 스트리트 푸드와 포차의 정을 나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국경을 넘어 소통하는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박중훈, 안정환, 신세경, 이이경, 마이크로닷, 샘오치리, 에이핑크 보미등이 크루로 참여해 한국 포장마차만의 정을 싣고 국경을 넘어 유럽에서 국경없는 친구를 만났다.

특히 박중훈과 신세경은 '국경없는 포차'를 통해 데뷔 이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첫 고정출연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기대를 안겼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대세 배우 이이경과 국경을 넘나들며 활약했던 전 축구스타 안정환까지 모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샘오취리, 에이핑크 보미, 마이크로닷도 '국경없는 포차'의 크루로 합류해 힘을 더한다. 남다른 예능감을 지닌 3인방이 '국경없는 포차'에서 각각 어떤 역할을 맡아 활약할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논란이 된 해외 촬영 시 발생한 불법촬영 사건에 엄중하게 대응하여 현재 해당사건 피의자의 검찰조사가 철저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경없는 포차'측은 "현재 해당사건은 외주업체 피의자에 대한 철저한 경찰 조사후 검찰로 송치 되었으며 적법한 응분의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진심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루머 유포와 관련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이 한마음으로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오는 11월부터 시청자를 찾아가게 되었다"고 전했다. 

'국경없는 포차'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11시에 첫방송 된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유튜브 브이로그를 시작하고 구독자 20만명을 돌파해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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