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황산성 인턴기자] 지난 15년간 가요 팬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한류 섹시 디바'채연이 약 3년 6개월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 2015년 싱글 앨범 '안봐도 비디오' 이후 다시 모습을 드러낸 채연은 오는 11월 9일,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1월 컴백 대란에 합류할 것을 예고해 가요계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컴백과 함께 공개될 앨범은 채연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연의 새 앨범은 오는 11월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채연의 새 앨범은 한국 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 중인 중국에서도 동시 발매된다. 현재까지도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채연은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활동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채연의 소속사 차이엔터테인먼트 측은 "3년 6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채연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