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왕이 된 남자' 첫 촬영 포착...왕과 광대 1인 2역 180도 변신
여진구, '왕이 된 남자' 첫 촬영 포착...왕과 광대 1인 2역 180도 변신
  • 정하은 기자
  • 승인 2018.11.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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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 어린 왕과 익살스러운 광대 역으로 시선 집중
ⓒ 더 틱톡

[문화뉴스 MHN 정하은 인턴기자] 다음 해 초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여진구의 '독기 어린 카리스마 왕'과 '두려울 것 없는 광대'의 극과 극 캐릭터가 담긴 촬영 컷이 공개됐다. 

여진구는 '왕이 된 남자'에서 적들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왕 '이헌'과 닮은 쌍둥이 외모로 왕을 대신하는 광대 '하선' 역을 맡아 180도 다른 1인 2역 연기를 펼친다.

공개된 스틸 속 왕 역할의 여진구는 면류관과 대례복을 갖춰 입고 날카롭게 빛나는 눈빛으로 독기 어린 카리스마와 일자의 입매로 단단한 왕의 위용을 연기한다. 이 모습에서 보이는 강인함과 위엄이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안하무인의 성정을 느낄 수 있게 한다. 

ⓒ 더 틱톡

이어진 스틸 속 여진구는 180도 다른 정반대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조선 천민 중의 천민인 광대의 장난기 가득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허허실실 웃으며 허리를 한껏 숙인 모습으로 두려울 것 하나 없는 자유로운 영혼임을 연기한다.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의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왕이 된 남자' 제작진 측은 "여진구는 첫 촬영부터 180도 다른 캐릭터인 왕 '이헌'과 광대 '하선'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왕이 된 남자'에서 카멜레온처럼 변화무쌍하고 놀라운 연기력의 여진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왕과 광대를 오가며 1인 2역으로 극과 극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여진구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해 '왕이 된 남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N '왕이 된 남자'는 천만 영화 '광해'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다음 해 초 방영될 예정이다.


 
정하은 기자 | press@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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