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5일부터 27일 공연, 한국무용을 통한 역사교육과 무용예술 가치 알린다

ⓒ걸작,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오는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독립운동가 유관순의 생애를 바탕으로 한 '마음으로 읽는 역사, 유관순 편'이 공연된다.

'마음으로 읽는 역사, 유관순 편'은 한국무용 작품으로 교차되면서 진행되는 공연으로, 기존 역사교육의 틀을 벗어나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걸작,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또한 이번 공연은 역사교육뿐만 아니라 한국무용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무용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의 안무는 장혜림 'Ninety9 Art Company' 대표이자 각종 수상경력이 있으며 현재 무용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안무가 장혜림 대표가 맡아 더욱 기대를 받는다.

ⓒ걸작,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보휘 프로듀서는 "유관순 편을 시작으로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의미 있는 역사를 발굴하고 콘텐츠화하고자 한다"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무용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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