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새해인사를 위한 주의사항과 팁

ⓒ픽사베이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신년맞이 새해 인사가 오가는 시기에 신년 인사를 전할 때 유의사항과 팁은 정리해보았다.

- 충고보단 긍정적인 메시지

올 한해가 어땠든 간에 대부분의 사람은 긍정적인 내년을 보내기 위해 계획과 준비를 할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의미라도 부정적인 사건을 연상시키거나 또는 올해 상대방의 실수를 되짚기보다는 긍정적인 말투로 인사를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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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상사, 동료 간에는 예의를 지키자

직장동료에게 새해 인사를 전달할 때 지난해 수고했다는 위로의 말과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말을 포함하는 것이 좋지만 친분을 고려했을 때 모두 같은 메시지보다는 개성을 살려 전달하는 것이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데 효율적이다.

직장상사에게는 세대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상대방을 고려하여 이해하기 힘든 신조어, 이모티콘보다는 정중한 말투와 내용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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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에게 새해 메시지를

가장 가깝고, 서로의 속사정까지 꿰고 있는 가족 간에 결혼, 취업 등 민감한 주제를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할 수도 있다.

응원과 함께 건강, 가족애 등을 보여주는 유대감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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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통된 추억을 활용하자

공통된 추억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나에 대한 상대방의 인식이 바뀔 수 있다.

상대방과의 추억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기 때문에 함께 고생했던, 즐거웠던 추억을 담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19년 기해년을 하루 남겨둔 가운데 주변 지인들을 챙기고 나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첫 단계가 새해 인사이다.

따라서 가까운 사람부터 직장동료들까지 새해 인사를 전하며 한 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알리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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