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폭발'하는 사람들이 꼭 지켜야 할 식욕 억제 방법

ⓒ pixabay

[문화뉴스 MHN 김대권 기자] 매년 새해마다 꼭 하게 되는 다짐이 있다. 바로 체중감량이다.

맛있어 보이는 음식 앞에 사람들은 다이어트 다짐을 잊고 굴복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이어트 중 식욕 억제하는 팁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 pixabay

1. 음식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

뇌가 포만감을 느끼도록 하는 '콜레시스토키닌' 호르몬은 식사 20분 후부터 나오기 때문에 음식을 빨리 먹는다면 본인의 평소 먹는 양보다 훨씬 많이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

그래서 음식을 최대한 천천히 꼭꼭 씹으면서 먹는다면 적은 음식에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식욕을 억제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 pixabay

2. 양치질하기, 껌 씹기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들 때마다 입 안을 상쾌하게 해 줄 필요가 있다.

껌을 씹거나 양치를 하면서 음식 섭취 욕구를 진정시키고, 입을 상쾌하게 해 음식을 먹고 싶지 않게 만드는 것도 식욕 제어에 효과적이다.

ⓒ pixabay

3. 스트레스 관리하기

사람들은 보통 스트레스를 받을 때 폭식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기 때문인데, 이런 사람들일수록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줄 취미가 절실하다.

음식을 떠올리는 대신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식욕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스트레스도 자연스럽게 조절되면서 다이어트 다짐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 pixabay

4. 포만감 주는 음식 먹기

샐러드, 곤약, 등푸른생선, 견과류, 아보카도, 브로콜리, 사과, 삶은 달걀 등 포만감을 많이 주는 음식을 자주 섭취함으로써 애초에 배고픔을 차단하는 방법도 있다.

배부름을 오래 유지하면서도 몸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게다가 아보카도, 견과류, 등푸른생선 등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음식은 식욕 억제 호르몬 '렙틴'을 분비시켜 식욕 억제에 도움을 준다.

ⓒ pixabay

5. 충분한 수면 취하기

수면 부족은 신진대사 및 식욕 억제 호르몬을 저하시키므로 깨어 있을 때 배고픔을 자주 느끼게 된다. 그래서 매일 일정한 시간에 적당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