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큐브릭의 명작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샤이닝', '시계태엽오렌지'를 7,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파격 이벤트

ⓒ 롯데컬처웍스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2019년 스탠리 큐브릭 사망 20주기를 맞이하여 진행하는 '롯데시네마X스탠리 큐브릭'이 전국 35개 상영관을 공개하며, 기획전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큐브릭 패스'의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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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3주에 걸쳐 전국 롯데시네마 35개 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롯데시네마X스탠리 큐브릭'은 스탠리 큐브릭이 남긴 명작들을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조우하는 뜻깊은 기회를 선사한다. '롯데시네마 X 스탠리 큐브릭' 기획전을 통해 그의 대표작인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계태엽 오렌지'와 '샤이닝'이 상영된다.

기획전의 시작을 기념하여 '롯데시네마 X 스탠리 큐브릭' 상영작 3편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큐브릭 패스'는 1매당 ‘롯데시네마 X 스탠리 큐브릭’ 전용 예매권 3매가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로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큐브릭 패스의 가격은 2만 1천 원으로, ‘롯데시네마 X 스탠리 큐브릭’의 상영작 3편을 편당 7천 원에 관람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큐브릭 패스는 선착순 100매 한정으로 오픈 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롯데시네마 X 스탠리 큐브릭'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큐브릭 패스를 통해 예매 가능한 '롯데시네마 X 스탠리 큐브릭'의 전 상영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X 스탠리 큐브릭' 이 진행되는 장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김포공항, 신림, 신도림, 노원, 청량리, 영등포, 홍대입구, 서울대입구, 수원, 평촌, 안산, 주엽, 산본피트인, 구리아울렛, 안양, 광교아울렛, 인천, 부평역사, 부평, 광복, 센텀시티, 부산본점, 오투, 울산(백화점), 창원, 동래, 사상, 성서, 상인, 대전둔산, 청주, 전주, 수완 총 35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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