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인지 묻고 로맨스 영화 추천해! 솔로들을 위한 대학로 코미디 연극 4개 추천
연애중인지 묻고 로맨스 영화 추천해! 솔로들을 위한 대학로 코미디 연극 4개 추천
  • 문수영 기자
  • 승인 2019.01.10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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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없이 웃고 나올 수 있게 만들어주는 대학로 코미디연극 TOP 4
ⓒ 대학로발전소, 인터파크

[문화뉴스 MHN 문수영 기자] 겨울이라고 매번 로맨스 연극만 보여주고 연애중인지 묻지도 않고 로맨스 연극만 추천하는게 이젠 신물나는 사람들을 위해 코미디 연극을 추천한다. 대학로 스테디셀러에 로맨스 연극이 많지만 코미디 연극도 많다. 주간 순위 상위권에 위치한 인기 많은 대학로 코미디 연극 4개를 추천한다.

ⓒ 대학로발전소

#1 오백에 삼십

코믹 서스팬스 청춘 연극이자 국민 코미디 연극인 '오백에 삼십'. 연극 '오백에 삼십'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다닥다닥 붙어서 살지만 옆집에 누가 사는 지도 모르고 서로에게 무관심한 세상 속에 '돼지빌라'라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짜리 원룸이 있다. 주인 아주머니도 좋은 분이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진짜 시원한 집이 있다. 이웃사람들도 인정도 많고 그 돈에 이정도 집 없다며 ‘돼지빌라’의 원룸에 이사오게 된다. 고작 7평짜리 원룸, 옥탑 방에서도 우리는 꿈을, 그리고 삶을 배워나간다. 그렇게 정을 나누고 인사를 하고 음식도 나눠먹으며 살던 중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우리 중에 범인이 있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 대학로발전소

#2 홈쇼핑 주식회사 (~2019.02.17)

화려한 캐스팅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연극 '홈쇼핑 주식회사'가 오는 2월 17일 막을 내린다. 홈쇼핑이라는 치열한 인생의 무대에서 그녀들의 엽기발랄 웃음썰전이 펼쳐진다. 관객 참여형 연극으로 관객들에게 더 많은 웃음을 주고 있는 연극 '홈쇼핑 주식회사'는 홈쇼핑 판매대전을 그리는 연극이다. 한 방송가 최고의 여신 신데라는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말실수를 해 위기를 맞이한다. 그런 그녀에게 매니저 김팀장은 홈쇼핑 주식회사를 추천하고 신데라는 그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한때는 신데라를 롤모델로 삼았으나 지금은 지는 별을 보듯 하는 라이징 스타 나대자는 걸 크러쉬로 온갖 예능과 방송 CF를 섭렵한다. 백장미는 홈쇼핑 완판의 여왕으로 뛰어난 처세 하나로 연속매진의 행진을 계속하는 중이나, 새로운 도전자들로 인해 매번 불안하기만 하다. 매출을 위해 경쟁하는 세 여인들. 과연 홈쇼핑 판매대전의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 대학로발전소

#3 와일드 패밀리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관객을 숨죽이게 하다 웃음을 주는 코미디활극 '와일드 패밀리'. 연극 '와일드 패밀리'는 거친 칼국수 집에서 일어나는 와일드한 가족들의 기가막힌 생활반전 코믹스토리를 담아냈다. 잘나가던 건달이던 오민상은 고향에서 어머니와 함께 칼국수 집을 운영한다. 오민상은 형사가 된 동생을 위해 어두운 과거를 씻고 열심히 살아가는 중이다. 그런데 자신이 몸담았던 조직에서 마약사건이 터지고, 그날 밤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어머니가 남긴 편지에 적힌 멈취진 시간을 되돌리라는 말과 함께 유산을 찾게 되고 사건을 파해치려는 형제와 유산을 차지하려는 사람들의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얽히고 설킨 그들의 관계는 무엇일까. 과연 어머니가 남긴 위대한 유산은 무엇일까.

ⓒ 인터파크

#4 택시안에서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지방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코미디 연극 '택시안에서'. 연극 '택시안에서'는 이별했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여자를 붙잡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중 택시기사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연애는 시작도 못 해본 연애 고자 하영과 남들 다 하는 연애가 왠지 뜻대로 되지 않는 않는 소희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다. 하영과 소희는 연애를 시작하게 되고, 오랜 연애 끝에 결국 이별을 한다. 이별의 상처로 소희는 한국을 떠날 결심을 한다. 뒤늦게 후회가 밀려 온 하영은 소희를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택시를 급히 타게 되는데 공항까지 도착 시간은 75분이다. 의미심장한 택시 기사 민수와 자신에게 주어진 엄청난 반전 앞에 당황할 수 밖에 없는 하영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문수영 기자 | press@mhns.co.kr

    문화예술 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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