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 감량 ⓒ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캡처

[문화뉴스] '프로불참러' 대세 개그맨 조세호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조세호는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 출연해 '12주 다이어트'의 중간점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세호는 최초 몸무게 87.3kg에서 9.2kg를 감량 시킨 78.1kg의 몸무게를 기록했다. 7주 동안의 다이어트로 인해 중간점검에서 9.2kg 감량에 성공 한 것. 앞서 조세호는 방송을 통해 "12주 동안 10kg 감량 하겠다"고 선언했었던 바 있다. 
 
조세호는 "12주 동안 10kg 감량을 목표로 했는데 더 뺄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아직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으니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개그우먼 박나래는 "조세호 씨가 목이 있는 사람이었다"라고 놀렸고, 배우 조윤희는 "잘 생겨 보인다"고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는 건강하고 올바르게 다이어트 할 수 있는 12주 맞춤형 바디 메뉴얼 프로그램이다. 
 
문화뉴스 임수연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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