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제주도의 인구는 641,335명으로 집계됐으며, 현재의 인구증가율이 지속될 시 올해 말 66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제주도로의 이주 열풍에 힘입어 도내 집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달리고 있으며, 개별공시지가의 상승폭 역시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0일, 국토교통부는 제주지역 54만 3422필지의 지가가 작년보다 27.77% 올랐으며, 이는 전국평균(5.08%)의 5배가 넘는 상승률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제주도 부동산 투자는 안심담보력범위(Small Gap)의 확대로 사업자에게는 원활한 현금 운용의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안정적인 고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 중이다.

그 중 ㈜제주펀딩의 투자상품 중 하나인 '제펀5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이는 제주시 이도택지 신축 상가주택 2개동으로 신택지개발지에 위치, 각종 관공서와 제일중, 중앙여고 등 명문학군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이니 참고하자. 

펀딩모집금액은 2억 2천만 원, 투자가능금액은 70만 원이며 펀딩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투자기간은 5개월이며, 중도상환이 가능하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제주도 부동산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제주펀딩은 전(前) R&D 연구소 수석연수원이 세계굴지의 P2P그융기업 랜딩클럽에서 영감을 받아 설립한 부동산P2P전문 기업으로 오프라인상에서 2년 여간의 간접경험과 실제모델의 검증과정을 거쳐 현재 온라인 재테크 솔루션플랫폼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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