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랩퍼는 미녀를 좋아해 ⓒ 티파니 그레이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다이나믹듀오의 래퍼 최자가 SBS '디스코'에 출연해 설리와의 연애를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설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와 그레이가 3개월 째 핑크빛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파니가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AOMG 프로듀서 차차말론과 만남을 갖게 되면서, 그레이와도 친분을 맺으며 가까워졌다는 것.
 
이에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다. 티파니가 미국에서 살다 온데다 털털한 성격이라 스킨십에 거리낌이 없을 수 있다"며 열애설을  일단락했다.
 
한편 그레이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쌈디와 박재범, 로꼬 등이 소속된 AOMG 소속 아티스트다. 특히 그는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 등 수많은 곡들을 만들어낸 작곡가로  노래와 랩 실력도 상당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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