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머큐리와 메리 오스틴이 연인에서 친구 사이로 변했지만 현실에서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은 뜨거운 열애 중

ⓒAP통신 / 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2019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 주연상은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에게 돌아갔다.

라미말렉과 루시 보인턴은 이번 2019년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도 뜨거운 애정을 선보였다.

라미 말렉은 수상 소감으로 루시 보인턴을 언급하며 "이 영화의 중심에 있던 루시 보인턴, 당신이 나를 사로 잡았습니다" 라고 밝혔다

이후 루시 보인턴에 대한 관심과 그들의 만남, 그리고 나이차이가 주목을 받았다.

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 머큐리'역의 라미 말렉과 '메리 오스틴'역의 루시 보인턴은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에서 연인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

이후 사석에서 자주 만나는 모습이 매체를 통해 나왔고 그들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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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말렉과 루시 보인턴의 실제 나이차이는 어떨까?

라미말렉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이며 루시 보인턴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이다.

둘은 13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 넘는 핑크빛 연애중이다. 

영화에서 프레디 머큐리와 메리 오스틴이 연인에서 친구 사이로 변했지만 현실에서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은 뜨거운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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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보인턴은 2006년작 '미스 포터'에서 주연 르네젤위거의 아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하며 관객들에게 각인 시켰다.

이후 드라마 '보르지아'와 '오리엔탈 특급 살인 사건'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최근엔 영화 '싱 스트리트'와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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