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식 총장직무대행은 “최근 국내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며,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는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국내 선진 반려문화를 선도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문화뉴스 MHN 박현철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사)한국동물장례협회와 2019년 3월 27일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예술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서울문화예술대 오동식 총장직무대행, 육효창 대외협력처장, 이원철 교무처부처장, 김미형 반려동물학과 학과장과 (사)한국동물장례 조성환 협회장, 박정훈 사무국장, (주)동물사랑 장명우 전무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추후 상호협력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포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문화예술대 오동식 총장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국내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며,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는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국내 선진 반려문화를 선도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한국동물장례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받은 기관으로 동물장례에 대한 전문지식과 서비스 개발 보급에 노력하고 있으며, 동물장례의 전문성 향상 및 전문인 배출을 위해 정기회의, 세미나 등 교육 훈련을 하고 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교육부 인가 4년제 문화예술특성화대학교라는 장점을 기반으로 한류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실력 있는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며, 2019 히트브랜드대상 문화예술특성화교육부문 대상, 2018 대한민국가치경영대상 문화예술특성화교육부분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명문 사이버대학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