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재키와이, 고어텍스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재키와이의 본명은 홍예은이며, 1996년생으로 올해 23살이다. 그의 학력으로는 한국예술고등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The Ugly Junction’이 주최한 여성 래퍼 컴피티션에서 최종 우승을 하면서 힙합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16년 앨범 ‘EXPOSURE’로 데뷔했다. 이어 2107년에 두 번째 앨범 ‘ Neo EvE’를 공개했으며 개성 강한 외모와 공연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18년에는 스윙스가 설립했으며, 키드밀리, 양홍원, 저스디스, 노엘 등이 소속되어 있는 인디고 뮤직에 영입됐다.

이후 2018년 7월 6일 정규 1집 ‘Enchanted Propaganda’를 발매했다.

 

ⓒ재키와이 인스타그램

재키와이의 몸매도 화제이다. 재키와이의 인스타그램 (@jvckiwai)에는 평소 재키와이의 독특한 패션 세계와 함께 그녀의 몸매가 연관검색어에 랭크되어있다.

화려한 패션과 모델에 버금가는 포즈로 남성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

재키와이가 화제에 오른 이유는 지난달 3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에 입대한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유치원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일상적인 글과 사진이지만 전날 30일 “힙합이 유치하면 힙합 레이블은 왜 들어왔어? 지 이름으로 낸 앨범 한장 없는 주제에. 힙합도 너 실대. Show us some respect”라는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글과 맞물리며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이 글이 래퍼 고어텍스를 지목했다고 추측했다. 

고어텍스가 SNS 라이브 방송에서 “이제 힙합은 유치하다”라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

고어텍스는 본명 박성진으로 1990년생이다.

그는 원래 유명 모델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모델스닷컴 선정 시계 모델 순위 27위에 랭크된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모델이다.

에르메스, 마크 제이콥스, 보테가 베네타, 유니클로, 캘빈 클라인 등 브랜드에서 활동했다.

또한 동양인 중에 패션쇼를 가장 많이 한 기록이 있다.

그는 017년 저스트 뮤직에 영입되었으며 GORETEXX(고어텍스)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재키와이의 고어텍스를 저격하는 듯한 글이 더욱 화제가 된 이유는 둘은 각각 래퍼 스윙스가 만든 레이블 인디고 뮤직과, 저스트 뮤직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두 회사는 교류가 많으며, 사실상 둘은 한솥밥을 먹는 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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