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작년 5월 “여행공유 서비스”라는 슬로건아래 여행친구를 찾는 어플로 시작하여 많은관심과 주목을 받았던 여행 어플리케이션 “스냅투어(SnapTour)”가 신세대의 새로운 요구를 반영하여 완전히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탈바꿈 되었다.
최근 기존의 서비스 형태에서 UI. UX등의 인터페이스를 완전히 리뉴얼하고 기능뿐만 아니라 서비스 영역 또한 확대 개편하여 1차 안드로이드 버전을내놓았으며,2차 IOS 버전도 최대한 빠르게 출시할 예정이다. 

새롭게리뉴얼된 “스냅투어”서비스는 기존의 “같이가요”“가고싶어요”의 여행친구뿐만이 아니라, 심심한 하루를 즐겁게 보낼 친구들을 찾는 기능들을 추가하였다. 메뉴바의 ‘같이놀아요’를 클릭하면 긴 여행이 아닌, 하루 동안 취미와 놀이를 함께할 새로운 친구들을 찾아준다. 서로의 프로필을 확인해 실패(?)의 확률을 줄일 수 있으며,맵 기능을 활성화하면 현재의 위치를 구글 기반의맵으로서로 주고 받으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스냅투어”는 출시 40여일만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행하는 잡지에 여행업계의 대표적인 스마트한 여행앱 6개중에 하나로 선정되어 소개된 바 있으며, 올해 초, ‘스냅투어’가 주력사업으로 하는 ‘여행자 매칭. 장치 프로그램’에 관한 특허등록까지 완료하고 상표권 출원을 하면서 더욱 차별화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대해 가고 있다.
“스냅투어(SnapTour)”는 기존의 정형화된 여행의 틀을 깨고 취향과 스케줄이 맞는 여행자들끼리의 매칭 또는 여행친구 및 여행가이드 찾기를 통하여 맞춤여행을 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개념의 여행어플이며, 다른 어플과의 가장 큰 차이이자 특징은 자신이 직접 여행 상품을 만들어 제안하거나 다른 사용자의 여행 제안을 검토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국내여행, 해외여행을 위한 여행계획어플로서 뿐만 검색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하여 골프, 등산, 낚시, 애완견, 영화, 미팅, 맛집, 공연, 콘서트, 소모임 등,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고 다양한 활동(activity)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확장성을 높였다.

“스냅투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엠파이어홀딩스의 김준영 대표이사는 “사람의 만남도 인터넷 상에서 이루어지는 시대에 이제 어플을 통한 만남은 유행이 아닌 일상이 되었다. 그 동안 창투사에서 많은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회사들을 심사하고 투자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객과 여행객을 연결해주는 글로벌 여행공유 서비스“스냅투어(SnapTour)를현재는 물론, 앞으로의 미래에도 성장성이 높은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