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빈소 마련, 발인은 7일 오전 8시 30분 용인천주교 공원 진행

ⓒ사진공동취재단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탤런트 이일재의 별세 소식에 많은 동료들이 슬픈 분위기 속에서 추모하고 있다.

이일재는 과거 1980년 연극무대를 시작으로 많은 사랑은 받은 영화 '장군의 아들' 드라마 '야인시대', '각시탈' 등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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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통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던 그는 암투병 사실을 일부러 알리지 않아 화제가 됐으며, 암 투병 중에도 회복 후 연기를 다시하고싶다는 말에 많은 감동을 샀다.

그는 향년 59세였으며 신현준, 배정남 등 동료배우들이 애도의 물결을 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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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오전 8시. 30분에 용인천주교 공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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