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마라탕’ 기원부터 소스 분석...오늘 6일 11시 15분 방송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오늘(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8회에서는 맞는 것 하나 없는 이용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용진이 ‘마라탕’의 기원부터 소스 분석까지 지적 매력을 폭발시킨다. 그러나 그는 2% 부족한 팩트 체크로 매니저를 폭소케 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이용진의 밉지 않은 허세가 폭발할 전망이다.

이용진은 평소 취미가 독서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넓고 얕은’ 지식을 자랑하는데, 오늘 방송분에서는 ‘마라탕’을 처음 먹는 매니저에게 끊임없이 아는 척을 시전한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이용진이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맞는지 식당 직원에게 물어본 결과 대부분이 틀린 내용이었다는 후문이어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마라탕’만큼 얼얼한 허세의 맛에 진땀을 흘리는 이용진의 모습은 오늘(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제보를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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