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1위였던 트와이스 제쳐...오는 6월 첫 단독콘서트 예정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그룹 아이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가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이 13만장을 돌파, 한국 걸그룹 신기록을 세웠다.

ⓒ오프더레코드

8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를 인용해 "아이즈원 '하트아이즈'가 1∼7일 13만2천109장 팔렸다"면서 "종전 국내 걸그룹 음반 초동 1위였던 트와이스 기록보다 높은 수치"라고 강조했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때 초동 8만822장을 기록한 데 이어 두 번째 앨범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

신보 타이틀곡 '비올레타' 뮤직비디오는 공개 사흘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천만뷰를 넘겼으며, 현재 2천만뷰를 코앞에 뒀다.

한편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데뷔한 아이즈원은 오는 6월 국내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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