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서니사이드업(SUNNY SIDE UP)의 ‘에이프릴 27(APRIL27)’앰플이 4월 K(케이)옥션 프리미엄 자선 경매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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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옥션에서 매번 높은 입찰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서니사이드업의 '에이프릴27'은 오는 27일 온라인 판매시작과 동시에 미스트 2종이 출시된다. 이번에서 기부되는 자선판매금액의 일부는 강원도 산불화재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는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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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 되는 미스트는 6가지 베리 추출물과 특허 받은 레드맹그로브스추출물 등이 함유된 제품으로 보습과 항산화 효과가 크다는 평이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는 에스테틱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했음에도 불가하고 홈쇼핑몰 모델, 가수, 레이싱 모델들 핫아이템으로 SNS등에서 인기 몰이를 하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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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미스트는 국내 출시 전부터 미국, 유럽, 중국 등에 수출 계약 준비중으로 해외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면서, "서니사이드업의 제품은 미백과 주름 2중 기능성 제품으로 해외 에스테틱등에서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