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니'는 지난해 9월 5일 공개된 곡으로, 당시 음악방속 활동 없이 국내 음원차트 1위와 아이튠스 21개 지역 1위를 달성했다.

출저 SM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2세대 걸그룹의 상징 소녀시대가 1억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하면서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유닛(소그룹)인 소녀시대-오!지지(Oh!GG)의 '몰랐니'(Lil' Touch) 뮤직비디오가 10일 유튜브 1억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몰랐니'는 지난해 9월 5일 공개된 소녀시대-Oh!GG의 첫 번째 싱글 타이틀 곡이다. 당시 음악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국내 음원차트 1위와 아이튠스 21개 지역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지'(Gee), '더 보이즈'(The Boys) 2억뷰 뮤직비디오 세 편과 '오!'(Oh!), '미스터 택시'(Mr.Taxi), '파티', 태연의 솔로곡 '아이'(I), 소녀시대-Oh!GG의 '몰랐니'까지 1억뷰 뮤직비디오 다섯 편을 가지게 됐다.

2007년 9인조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2014년 제시카가 탈퇴하고 2017년 티파니, 수영, 서현이 SM과 재계약하지 않으면서 완전체 활동을 다시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후 SM과 재계약한 태연, 윤아, 유리, 써니, 효연이 소녀시대의 유닛 그룹 소녀시대-Oh!GG 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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