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가 30.4%, 페트로 포로셴코 현 대통령이 17.8%의 득표율로 1, 2위를 차지

출처 : 키예프 EPA=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우크라이나 대선이 실시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 신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후보가 수도 키예프의 선거본부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승리의 브이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가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다크호스'로 부상한 젤렌스키가 30.4%, 페트로 포로셴코 현 대통령이 17.8%의 득표율로 1, 2위를 차지해 결선투표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됐다. 결선투표는 오는 4월 21일로 잡혀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