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43개국 200여개의 영화 상영
영화 감상평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오는 5월 9일부터 16일까지 제7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개최된다.
총 64개국 1040편의 영화가 참가를 신청한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지난해 대비 12% 늘어난 수치로 이영화제가 세계적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세계 43개국의 어린이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영화제는 구로CGV와 구민회관, 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진행된다.
초청작 5편을 포함해 장편 43편, 단편 162편이 상영된다.
영화상영 이외에도 영화 주인공들과의 포토타임, 영화 감상평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폐막식이 진행되는 16일에는 영화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유명 영화 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 축하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다.
최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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