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강주은 sns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일상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12일 자신의 SNS에 "부부가 오래오래 같이 살다보면, 함께 계절 마다의 다양한 환경에서의 자연을 제대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거같아. 드라이브를 가다가도 느낌이 있는 곳은 둘이서 똑같이 “와!!!여기”하면서 호들갑 떨며 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는 우리 ㅋㅋㅋ 요새 우린 우리들이 서로의 전문들이 되어가주고, 서로를 너무 잘 맞추고, 위하고, 응원을 제일 잘해줄수있어. 그치???^^ 봄을 함께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반갑다~~ #길거리 커피샵이나, 아주 우아한 카페나~~함께 어디라도 즐겁네 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최민수와 함께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닮은듯한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두번째 신혼여행기가 공개되 많은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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