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영유통

[문화뉴스] 해마다 이맘때면 전국 각지에서 꽃 축제가 시작을 알리는 소식들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4월즈음부터 시작되는 복사꽃 개화시기는 4월 중순에 되면서 절정에 이른다. 

봄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인 복사꽃은 분홍빛 절정에 이르렀을 때 노을과 함께 보면 장관을 이루는 풍경을 만든다. 근교 지역의 벚꽃들이 이번 주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벚꽃을 보러 시외로 나가고 싶다면 이번 주가 가장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 중 하나인 주문진복사꽃축제는 주문진읍을 둘러싼 분홍빛 기류의 복사꽃들이 여행객들의 이목을 끈다.

각박한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매년 주문진읍에 위치한 복사꽃마을에서는 봄 복사꽃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는 4월13~14일 이틀간 예정돼 있는데 강원 동해안의 과수 마을에서 펼쳐지는 복사꽃 축제에서는 복사꽃에서 보물찾기, 떡메치기, 난타공연, 마을 사진 전시회 등 연일 즐거운 행사가 펼쳐진다.

여행에서는 모름지기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워야 하기에 봄꽃 여행지인 강릉에서 강릉 횟집 사이에서 보다 특별한 맛집을 찾는다면 ‘대영유통’을 방문해보자. 

대영유통은 강릉가볼만한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매일 직접 운영하는 배에서 잡은 양질의 식재료를 어획하여 주문을 받고 있고 복잡한 중간유통과정을 생략한 간단한 식재료 공수과정으로 싱싱한 맛과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을 동시에 손님들께 제공한다. 대형수족관을 설치하여 고객들이 직접 자신이 먹을 메뉴의 식재료를 고를 수 있는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이러한 이유로 대영유통은 그동안 수차례 지상파의 주요 정보 제공 방송에 강릉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KBS 아침마당, KBS VJ 특공대, KBS 6시내고향 등에 강릉횟집으로 방영되고, 그 외 케이블 방송에서도 수차례 방송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주문진맛집 대영유통은 대게찜 2마리를 메인메뉴로 주문할 수 있으며, 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모듬회스끼, 게라면, 오징어순대 등 13가지의 가지각색의 무료 스끼다시를 함께 제공한다. 방문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도 마련하고 있는데, 네이버를 통해 예약하거나, 방문사진을 SNS에 인증할 경우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복사꽃이 분홍빛으로 만개하는 4월, 봄나들이로 일상의 피로를 덜고 소중한 사람들과 힘껏 재충전하고 싶다면 주문진복사꽃축제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대영유통’에서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싱싱한 해산물 요리들을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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