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악녀일기3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한국의 패리스힐튼'으로 불리던 에이미가 프로포폴 투약으로 오점을 남긴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함께 프로포폴을 했던 연예인이 있던 것올 폭로했다. 또한 자신의 성폭행해 동영상을 찍으려 했던 사실까지 알렸다.

 

에이미는 올리브 '악녀일기'를 통해 스타가 된 재벌 2젯. 당시 에이미는 바니와 함께 럭셔리한 자택에서부터 쇼핑하는 일상까지 공개해 많은 여자들의 워너비가 됐다. 에이미는 가방 두 개, 총 800만 원어치를 아무렇지도 않게 구입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에이미는 16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너무 맘이 아프고 속상하다. 저에게 정말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친구로서 자랑스럽고 멋있던 사람이라 저에게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였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에이미는 “저는 조사 과정에서 ‘누구와 프로포폴을 했냐’고 물어봤을 때, ‘저만 처벌받겠다’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충격적인 내용을 털어놨다.

 

에이미는 “그런데 지인에게서 ‘A 군이 에이미가 혹시라도 자길 경찰에 불어버릴 수 있으니 성폭행을 해 사진, 동영상을 찍어놓자고 하더라’는 얘길 들었다”고 밝혔다.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혐의 뿐 아니라, 스캔들 등 여러가지 가십거리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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