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내에 결정하겠다"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대만 폭스콘의 창업자인 궈타이밍(郭台銘) 훙하이<鴻海> 정밀공업 회장이 지난 2월 2일 타이베이에 열린 연례 직원 축제에서 기념사를 하는 모습이다.
그는 내년 1월 대만 총통선거 출마 여부를 "며칠 내에 결정하겠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대만 언론이 그의 출마 가능성을 거론해 왔지만, 본인이 출마 검토 사실을 밝히기는 처음이다.
김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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