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 중국, 필리핀, 일본 일부 지역에도 지진 감지돼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지난 18일(현지시간) 오후 1시 1분경 대만 화롄현 정부 청사로부터 서북쪽으로 10.6㎞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동부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자리잡고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이날 지진으로 수도 타이베이 등 전체가 흔들려 한 빌딩에서 타일이 떨어져 나간 모습도 보인다.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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