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배우 장희진의 몽환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TV조선 드라마 ‘바벨’ 종영 후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장희진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뽐냈다.

 

장희진은 화이트 팬츠와 자켓에 의상과 비슷한 컬러감의 미니백인 쿠보백(Cubo Bag)을 매치해 시크한 올 화이트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화이트 원피스에 케이트 모스가 착용하여 화제가 된 베이지 컬러 크로스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기도 했다.

화보 속 장희진이 착용한 미니백은 크로스백과 숄더백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 사피아노 가죽으로 제작되어 강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세미 정장부터 캐주얼까지 어떠한 스타일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장희진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항패션부터 화보까지 남다른 패션 센스”, “장희진 미니백 갖고 싶다”, “평소 발랄한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 무한 매력 인정”, “올 화이트 스타일링의 정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희진은 패션앤 대표 장수 트렌드 프로그램 ‘팔로우 미’의 열한 번째 시즌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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