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호텔 등 노려, 사상자 더 늘어날 듯
[문화뉴스 MHN 이형우 기자] 부활절인 지난 21일 스리랑카 연쇄 폭발 테러 사고가 발생하여 안타까움을 주는 가운데 수도 콜롬보 성 안토니오 성당 안의 사건 직후 모습이 현지 TV를 통해 공개되었다.
콜롬보는 물론 동부 해안 마을까지 교회와 호텔 등 8곳에서 발생한 이번 참사로 22일 오전 현재 사망자가 262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도 450여명에 달하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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