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지현기자] 트와이스가 국내 음반 판매량 기준 375만장을 돌파했다.

트와이스(Twice)가 데뷔 3년 6개월만에  트와이스는 데뷔 3년 6개월여만에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 375만장을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20일 미니앨범 'THE STORY BIGINS'를 발매, 'OOH-AHH하게'를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2일 공개된 미니 7집 'FANCY YOU'는 25일 31만 4323장(이하 가온차트 출고량 기준)을 기록했다. 데뷔 이후 12장을 발매해 기존 앨범 출고량 약 344만장을 더했다. 누적 음반 판매량은 375만장을 훌쩍 넘어섰다.

트와이스는 한일 누적 음반 판매량도 600만장을 돌파했다.

한국 기록 375만장과 일본에서 발매한 8장의 앨범 누적 출고량은 238만장으로 총 613만여장의 판매량을 돌파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FANCY'로 화려하게 컴백해 오늘(26일) KBS2 '뮤직뱅크', 27일과 28일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으로 방송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