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키광수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개그맨 미키광수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장했다. 

 

28일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실검에 오르면 공개구혼 하고 싶다고 밝혀 관심을 밝혔다. 

 

미키광수는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자주 찾기'로 데뷔했다. '누나 누나' 코너 등으로 상승세를 탄 그는 2012년 tvn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로 옮겨 '갑과 을' 코너에서 주로 조폭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현재 미키광수는 서바이벌 형식의 코빅에서 '갑과 을' 코너에 출연 중이다. 미키광수는 팟캐스트 '싸움의 기술'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미키광수는 남다른 헬로키티 캐릭터 사랑으로  'SNS 국무총리'로 통한다.

 

격투기 무술 주짓수로 수련 10년 경력을 뽐내는 미키광수는 지난해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인 중 싸움 서열을 매기면 강호동 선배 다음으로 제가 두 번째일겁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무패제왕인데 겸손하게 2등 할게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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