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오는 5월 2일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신곡 '그러다 봄'을 공개한다.

4월 29일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 스페셜 싱글 '그러다 봄' 이미지 티저 공개와 함께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미지 속에는 10인 10색의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취하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모습과 타이틀명 '그러다 봄', 발매일 '2019년 5월 2일'을 확인할 수 있다.

골든차일드는 역동적인 칼군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랑 수식어로 불리며 지난해 두 장의 미니앨범과 싱글 앨범으로 한국은 물론 정식 데뷔하지 않은 일본 지역까지 팬층을 견고히 하며 대세돌 다운 위엄을 입증했다. 또한 멤버 홍주찬의 디지털 싱글 '문제아', 와이의 복면가왕 출연, 최보민의 웹드라마 '에이틴2'와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 출연 외 패션 화보 등 개인 활동으로 월등한 역량을 주체없이 드러내며 2019년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위시(WISH)' 이후 약 7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골든차일드의 스페셜 싱글 '그러다 봄'은 골든차일드의 봄을 기다리는 설렘이 담긴 메시지에 부상으로 활동하지 못한 메인보컬 홍주찬과 멤버들이 미안한 마음을 담아 컴백하는 곡으로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활동이 될 것이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골든차일드의 긴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보답이 담긴 이번 스페셜 싱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골든차일드의 스페셜 싱글 '그러다 봄'은 오는 5월 2일 오후 18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