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재산? 모두 날린 안타까운 사연

 

전유성이 오전 30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재산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유성은 재산관 관련한 아픔을 지니고 있다. 그는 한 방송을 통해 빚보증으로 3번 재산을 날렸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첫 번째 보증은 약 25년 전이다. 당시 야간업소 일을 11개월 동안 했었다. 당시 번 돈을 다 날렸다. 당시 4천9백만원인데 집 한 채를 살 수 있는 돈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한 번은 이름을 빌려줬다가 소액 재판 13건에 휘말리면서 돈을 날렸다. 억울해서 1년 정도 방송을 쉬면서 재판을 받으러 다녔다"라고 말했다.

전유성은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그때 그 돈을 내가 다 가지고 있었다면 뭐했을까 싶기도 하다. 아무튼 난 지금도 돈은 필요하지만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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