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타파' 공언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 현재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고 있어

제공:AP Bullit Marquez/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1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 5천여 명의 노동자와 시민 등이 모인 가운데 계약직 고용 관행인 '엔도(ENDO) 타파' 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이들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집권 이후 '엔도 타파'를 공언했지만, 제대로 이행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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