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자작나무갈비

[문화뉴스] 매년 5월 8일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어버이날이다. 이와 더불어 주변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로 산업화, 도시화, 핵가족화로 인해 퇴색되어 가는 어른 봉양과 경로사상에 대한 인식을 상기시키도록 기여하는 범국민적 기념일이다.

이에 하남 미사 자작나무갈비는 지난 5월 2일(목) 하남 미사 지역 어르신분들을 모시고 뜻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나눔 행사는 미사 1동 행정복지센터 및 통장협의회와 연계하여 진행된 행사로 하남 미사 지역 100여 분의 어르신분들을 모셨다.

이날 자작나무갈비는 약 100여 분의 어르신분들께 뚝배기에 한가득 담은 순대국밥과 정성스레 준비한 삼색 송편, 시루떡을 나누어 드렸다.

행사를 마치고 하남 미사 자작나무갈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고 뿌듯한 하루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나눔 행사로 성원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작나무갈비 하남 미사점은 미사리 조정경기장 주변에 인접해 있다. 

자작나무갈비의 대표 메뉴는 本숯불갈비정식과 生한돈양념구이이다. 한정식 부럽지 않은 찬과 함께 신선한 해초∙쌈을 푸짐하게 제공하며, 여기에 메뉴 주문 시 기본 반찬으로 제공되는 양념게장과 잡채, 동치미, 오징어식해 등은 매장에서 손수 만든 찬들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강한 밥상’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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