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폴리텔리

[문화뉴스]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위치기반 블록체인 SNS인 폴리텔리 (PollyTelly) 에서 필리핀에 있는 한 기업과 BTO 계약을 체결 했고 필리핀 BTO를 위한 영문버전 런칭을 한다고 밝혔다.

BTO란 Business and Token Offering의 약자로서 현재 한국에서 운영 되고 있는 폴리텔리 앱과 플랫폼 비즈니스를 해외에서 독점 운영할 수 있는 권한에 대한 계약이다. 또한 국가별 배정되어 있는 토큰의 운영을 해외에 프랜차이즈 형태로 판매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전세계 49개국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폴리텔리 관계자 측에 따르면 글로벌 런칭을 알리는 필리핀 파트너사를 만난 것에 대해 몹시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필리핀 이외에도 현재 10개 이상의 해외 파트너사들 과도 NDA와 MOU를 진행 중이고 다양한 폴리텔리 플랫폼 사업에 대해 세부적인 계약내용을 협의하는 단계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앞으로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BTO 계약 이후 필리핀에 배정된 심토큰 (SYM TOKEN) 을 발행 및 전달을 완료한 상태이며 발행한 토큰 중 90%이상의 수량은 2년간 LOCK이 걸리며 2년 이후 1년에 5%씩 LOCK이 해제되어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지급되는 방식이다. 심토큰 발행수량의 대부분을 제3자 신탁을 하고 아주 잘 짜인 토큰운영안에 맞춰 제한적인 토큰 물량만 시장에 유통되어서 토큰 가격의 가치를 올리고 있다. 현재는 한국에서 나인빗 (NINEBIT)과 토마거래소 (TOMA)에 상장되어 있어 거래가 가능하다.

폴리텔리 (PollyTelly)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나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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