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롯데월드타워가 5월 4일 오후 8시 타워불꽃축제를 열리는 가운데, 많은 인파가 걱정된다면 잘 구경할 수 있는 명소를 찾아보자. 

 

오후 8시 롯데월드타워 주변 석촌호수에서 '뮤지컬 불꽃쇼'를 연다. 핑크퐁, 트와이스 등의 음악에 맞춰 10분 간격으로 3회 연출한다. 

 

30분부터는 불꽃과 레이저조명을 활용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세계 최고층 빌딩 두바이 부르즈할리파에서 불꽃쇼를 진행했던 프랑스 그룹에프가 16일 동안 총 750여개의 발사포인트 작업을 진행했다. 

 

최고의 관람명소는 올림픽, 아차산 등이다. 롯데타워 주변 많은 인파가 걱정된다면, 올림픽공원, 잠실한강공원, 송이공원, 뚝섬유원지, 강북쪽에서는 아차산, 매봉산, 강남에서는 대모산과 남한산성에서도 볼 수 있다 .

 

한편 이날 불꽃쇼에는 100만명이상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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