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후 기획공연 형태로 매년 진행되고 있어
대중음악으로 꾸며 관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리 준비해

출처 :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

[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오는 18일과 19일 양일 간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에서는 대중음악 기획공연인 '밤에 피리 2019'가 진행된다. 

2016년 이후 매년 진행되던 이번 공연은 작년의 1회 2팀 형식에서 벗어나 1회 1팀의 단독 공연으로 준비해 관객과 뮤지션이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18일과 19일 각각 공연하는 싱어송라이터 임헌일과 레트로 듀어 바버렛츠는 SNS를 통해 밤에 피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대중의 관심을 불러왔다. 

평소 홍대 버스킹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나온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차분한 환경에서 자신들의 음악을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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