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첫 공연 시작으로 연간 5회 진행
2016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으로 우수성 증명... 매년 업그레이드도
[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대전 예술의전당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오픈시어터 '무대 속으로'가 오는 10일 첫 공연을 시작한다.
교육부가 운영하는 꿈길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무대 속으로'는 예술가와 스탭이 공연을 만드는 제작 과정을 3부로 꾸며 청소년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전국에서 초빙한 200여 명을 통해 리허설 평가를 거친 프로그램은 대전 예술 교육을 대표한다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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