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단체 모두 신청 가능... 6개월 간 일정 지원금도 있어
강남의 특색과 전통을 찾아 개성있는 강남 만드는 작업에 몰두

출처 : 강남문화재단

[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강남문화재단에서 강남구의 이슈와 관련된 문화 프로젝트를 만들어갈 젊은 작가진을 모집하고 있다. 

청년예술단 지원사업의 일환인 'View 뷰:티풀'에 참여할 청년 예술가를 모집중인 문화재단은 강남을 감성 디자인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청은 개인과 단체 모두 가능하며, 선발된 예술가들에게는 6개월 간 각 7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전시부터 출판, 네트워크 행사 등 강남구와 연관된 지역 활동을 기획하는 역할을 맡을 예술가들을 위해 각종 모임과 멘토링 역시 지원할 예정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남구에 거점을 둔 젊은 청년 예술가들이 정책적 이슈를 포함하여 다채로운 강남을 만드는 데에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