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6-17일, 디지털시대, 박물관교육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한중일 3국 박물관의 현황과 미래로 향하는 길을 공요하고 토론하는 학술행사가 개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일본 국립박물관 교육 담당자와 함께 '박물관 교육 국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디지털과 문화재 활용, 디지털과 박물관 교육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오는 1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차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한중일 박물관의 현황과 국제교육에 관해 이야기하며, 주로 박물관의 디지털 기술 도입에 대해 강연한다. 이후 중국 및 일본의 박물관에 대해서 중국과 일본 초청인사의 강연을 듣는다. 이후 토론으로 막을 내린다.

오는 17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2차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어린이박물관 교육에 관한 이야기로 진행되며, 디자털세대의 어린이박물관의 변화 방향과 연구 및 사례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이후 1일차와 마찬가지로 토론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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