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서울대회의 후원과 심사를 맡은 울트라브의 권한진 대표

[문화뉴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울트라브이(UltraV) 대표 권한진 원장(Dr. Kwon)이 2019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 심사를 맡았다.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홀에서 한국일보사와 한국일보 E&B가 공동 주최하고 뷰티한국이 주관하는 ‘2019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이데베논 앰플(Idebenone Ampoule)’과 ‘바이오BF앰플(Bio BF Ampoule)’ 등으로 항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울트라브이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의 취지에 동참하며 후원사로 나섰다. 

앞서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 후보자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비타민C와 코엔자임 Q10 보다 월등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이데베논 앰플’을 통해 봄철 미세먼지와 기온 변화 등으로 지친 피부결을 부드럽게 관리했으며, 더불어 미백 효과까지 얻을 수 있었다고 전한 바 있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울트라브이 대표 권한진 원장은 심사석에 앉아 후보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살피며 신중하게 심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덕체와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외모를 가진 이들을 미인상으로 꼽으며 공정한 심사를 마친 권한진 원장은 본상 중 두 번째 선(善) 수상자 발표를 위해 무대에 올랐다.

전년도 미스서울 선과 함께 무대에 오른 권한진 원장은 14번 석수민 씨(20세, 명지대)에게 올해 미스서울 선의 영예를 안겼다. 권한진 원장은 ‘2019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심사 외에 지난 1월 ‘제47회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지난해에는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제38회 황금촬영상영화제’, ‘2018 미스코리아 중국 선발대회’ 등의 심사를 맡은 이력이 있다.

이날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진(眞)에는 김성경(24세, 서울예대), 선(善) 손진경(24세, 홍익대), 석수민(20세, 명지대), 미(美) 신혜지(23세, 동국대), 신윤아(22세, 서울대), 이다현(22세, 한예종) 씨가 선정됐다.

진을 수상한 김성경 씨는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신념대로 자신감 있게 임했습니다”라며 “정말 작은 존재인 저를 좋은 기회로 높은 곳에 자리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를 제외한 28명 후보자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후보자들의 몫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는 말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성경 씨를 비롯한 진선미 수상자들은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2019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의 후원사로 나서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울트라브이는 동명의 한류뷰티매거진 ‘울트라브이 UltraV’를 연 2회 발행하고 있다. 

울트라브이 시그니처 아이템인 ‘이데베논 앰플’은 ‘이데베논 신드롬’을 낳은 이데베논의 원조 앰플로 론칭 때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총 780만 병 이상 판매고를 올렸으며, 홈쇼핑 앰플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항산화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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