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그리스'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배우 정세운, 양서윤이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뮤지컬 '그리스'는 새로운 자유를 표방하는 1950년대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로큰롤 문화를 소재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다룬다. 2019년 '올뉴' 뮤지컬 '그리스'는 작품이 가진 복고적인 정서를 뉴트로적인 시각에서 재해석했다. 

한편 뮤지컬 '그리스'는 4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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